-
주꾸미볶음·대게찜·곤드레밥 … ‘봄꽃 나들이도 식후경’ 이죠
꽃게장 간자미 무침 곤드레밥 대게 도다리쑥국 딸기 멸치구이 멸치털이 멸치회 정선5일장 봄나물 주꾸미 무침 주꾸미 샤브샤브 맛 지도 입맛 돋우는 봄철 별미 여행 봄은 바쁘다. 개나
-
빙어 낚는 아이, 고구마 굽는 아빠 … 사랑도 익어가네요
겨울 농어촌체험마을 여행은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. 추위와 맞서야 하는데다 야외활동이 적은 비수기인지라 여름보다 운영되는 체험마을이 적다. 하나 겨울에도 잠들지 않는 마을이 있다
-
생태산업단지·국립생태원·해양생물자원관 … 터 닦기 한창
지난해 11월 준공된 국립생태원에 전국에서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. 지난 3일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 관람객들이 에코리움 전시관을 구경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5일 충남 서
-
환경오염 비용 연 10조원 … 화력발전소 세금 올린다
충남 당진시와 태안·서천군, 전남 여수시 등 전국 11개 시·도에는 화력발전소 94개가 있다. 이들 화력발전소는 연간 34만3725Gwh의 전력을 생산한다. 국내 총 전력생산량(5
-
기러기 떼춤 추는 천수만 갈까, 물수리 사냥하는 남대천 갈까
대부분의 철새는 한국에서 겨울을 나지만 도요새·물떼새는 한 달간 열심히 몸을 불려 동남아시아와 호주·뉴질랜드까지 날아간다. 유부도를 찾은 도요새 무리의 모습. 10월이면 겨울 철새
-
도요새·물떼새의 천국, 작은 섬 유부도를 아시나요?
유부도는 주민 80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지만 갯벌과 습지가 넉넉한 새의 낙원이다 충남 서천의 유부도는 이맘때 도요새와 물떼새의 천국이 된다. 이들 철새는 러시아·알래스카에서 여름
-
아빠랑 낙지 잡고, 엄마랑 버섯 따다 보면 하루가 짧아요
외갓집·시골집·할머니댁….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단어입니다. 20여 년 전만 해도 방학에 시골집에 가면 낮에는 원두막에 놀러 가고 저녁에는 마당 평상에 앉아 모깃불 피
-
[커버스토리] 머리를 살짝 식혀요 견문을 활짝 넓혀요
갯벌에서는 엄마도 아이가 된다. 건강한 진흙을 두 손으로 만지고 그 안에서 뭇 생명을 만난다.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꼭 쥐여주고 싶은 흙이다. 지난달 20일 경기도 화성의 갯미리마을
-
[커버스토리] 지는 해, 뜨는 해 찾아 '해바라기 여행'
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앞 바다. 갯바위와 바다 너머로 해가 저물고 있다. 한 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. 사진은 충남 태안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해넘이 자태입니다.
-
1박2일 첫 입수자 "이 겨울에 도대체 누가? 심장마비 걸리면 어쩌려고"
1박2일 첫 입수자 [사진 KBS] ‘1박2일 첫 입수자’. ‘1박2일’ 시즌3에서 첫 입수자가 탄생했다. 이 추운 겨울에 바다로 뛰어든 사람은 누구일까. 15일 방송되는 KB
-
1박2일 첫 입수자 "드디어 탄생! 제작진이 공개한 힌트 사진 보니"
1박2일 첫 입수자 [사진 KBS] ‘1박2일 첫 입수자’. ‘1박2일’ 시즌3의 첫 입수자가 탄생했다. 그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. 15일 방송되는 KBS ‘해피
-
1박2일 첫 입수자 "이 날씨에 바다 들어간 멤버는 누구? 사진 보니 짐작 가능한가"
1박2일 첫 입수자 [사진 KBS] ‘1박2일 첫 입수자’. 새롭게 단장한 ‘1박2일’ 시즌3의 첫 입수자는 누가 될까. 제작진이 그 주인공을 찾을 수 있는 발목 힌트를 공개했
-
[커버스토리] 해, 배웅'해' 볼 곳, 맞이'해' 볼 곳
옛것을 호기롭게 떠나보내고 새것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. 항시 이맘때면 누구나 한번쯤 해넘이·해돋이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. 연말연시만 되면 연어의 회귀본능 같은 무언가가 우
-
축구장 92개 면적에 열대·남극·사막 생태계 … "세계 일주한 기분"
지난달 30일 오전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시관의 열대관. 바람이 선선한 바깥과는 달리 더위가 느껴지는 높이 35m의 대형 온실이다. 짙은 녹색의 열
-
농산물 공동으로 경작·판매 … 팀플레이가 필수
19일 해남 세발나물연구회 회원들이 서울로 납품할 세발나물을 채취하고 있다. 이들은 세발나물의 재배·출하·정산을 공동 관리해 납품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. 해남=
-
농산물 공동으로 경작·판매 … 팀플레이가 필수
19일 해남 세발나물연구회 회원들이 서울로 납품할 세발나물을 채취하고 있다. 이들은 세발나물의 재배·출하·정산을 공동 관리해 납품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. 해남
-
동·서·남해 어디에 입 맞출까 … 봄날의 ‘미각 스캔들’
1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퉁퉁하게 살이 오른 대게를 맛보려 경북 영덕·울진·포항으로 몰려든다. 봄은 모두를 설레게 하는 마술 같은 계절이다. 개나리·진달래 등 봄꽃이
-
서천 광어축제, 태안 해삼축제 … “바다로 오라~” 대천해수욕장 벌써 문열어
오는 22일 시작되는 하지(夏至)는 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절기다. 예부터 ‘하지가 지나면 발을 물꼬에 담그고 산다’고 했다. 한데 올해는 불볕 더위가 절기를 앞질렀다. 해수욕장
-
간자미, 주꾸미, 꽃게, 도다리 … 입안에 활짝 핀 봄
나른한 봄. 자칫하면 식욕이 떨어질 수 있는 계절이다. 하지만 봄에는 입맛을 돋워주는 제철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다. 이른 3월부터 5월, 식도락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봄철 해산
-
흙 쌓이는 금강하굿둑 바닷물 유통해야 하나
해수유통 문제로 매년 논란을 빚고 있는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 사이의 금강하굿둑. 서천에서 갑문이 있는 군산시로 가는 하굿둑 도로 오른쪽 금강 상류에 갯벌이 쌓여있다. 서천군은
-
정부 ‘문화의 달’ 행사 내년엔 서천서
충남 서천군이 내년 10월 한 달간 치러지는 ‘2012 문화의달’행사 개최지가 됐다. 문화의 달(10월)은 정부가 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주기 위해 1972년부터 지정해
-
국립생태원·해양생물자원관·생태산업단지…풍부한 자연자원 활용 녹색성장 이끈다
22일 오후 충남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 장항선 장항역 주변. 논과 밭, 야산으로 둘러싸인 허허벌판에 6개의 크고 작은 건물 공사가 한창이다. 일부는 건물을 완성하고 내부 시설을 꾸
-
서천군 바닷가에 37㎞ 생태탐방로
충남 서천군 바닷가에 내년 말까지 제주도 올레길에 버금가는 생태탐방로가 생긴다. 충남도는 서천군 마서·비인·서·종천면과 장항읍 일대 습지보호지역에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국비 7억
-
[브리핑] 올레길 등 조성 자연 훼손 예방 … 제주도, 최우수 그린시티 선정돼
제주도가 환경부의 ‘제4회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’ 공모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그린시티 대상(대통령상)을 받게 됐다. 제주도는 탐방객을 분산시킬 수 있는 순환 생태탐방로(올레길)